생각했던거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개도 있고 금학도 있고 아버지가 좋아할 거란 생각에 골랐습니다. 고인이 되는 날을 어떻게 넣어야 하나 했는데 돌아가신 날 바로 신랑이 연락을 드셔서 장례2일차 정오 정도에 퀵으로 받았습니다.
돌아가실거를 생각하며 유골함을 고른다는 마음이 무겁고 어려웠지만 당일날 어찌하나 이렇게 할 바에야는 미리 골라 놓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금액대도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유투브에 어느 분이 상조회사 통해서 유골함을 구매하기보다는 인터넷으로 직접 고르는게 훨씬 낫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저희 상조는 예다함 499짜리인데 유골함은 아주 기본이더라구요. 만족합니다